본문 바로가기

애터미/애터미 뉴스

‘가치가유 충남119’ 충남도내 기업 동참 잇따라

‘가치가유 충남119’ 충남도내 기업 동참 잇따라

 

 

 

 

‘가치가유 충남119’에 충남도내 기업들도 동참하고 나섰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애터미와 오텍에서는 불의의 재난사고와 장애, 질병 등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2000만원과 1000만원의 성금을 내놓았다.

22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오텍 송일영 전무, 애터미 김원국 차장,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지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도 소방본부와 대한적십자사가 도민 중에서 재난 및 각종 사고, 질병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큰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하게 된다.

충남소방본부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가치가유 충남119’는 37가구에 대해 53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오는 8월에도 7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런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일반인과 기업, 단체에서 참여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애터미와 오텍은 ‘가치가유 충남119’에 참여하는 도내 첫 기업이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동참하는 분들의 뜻이 더 빛날 수 있도록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사각지대에 놓이는 분들이 없도록 지역사정을 잘 아는 지방자치단체와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