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사랑의열매(회장 이순선)는 유통기업 애터미(회장 박한길)가 국적 미취득 다문화가정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및 긴급 아동수당 지원 등 제도권 지원에서 소외된 국적 미취득 다문화가정을 돕고자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로 전달된 이번 성금은 의정부외국인노동자센터와 협력하여 오는 11월말 경기북부 10개 지역의 외국인근로자 유관기관 추천에 생계비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추천받아 연내 지원할 예정이다.
강주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가 확산세로 접어들며 생계비 지원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귀한 성금을 지원받아 보다 다양한 대상자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2009년 설립된 애터미는 건강식품과 생활용품을 매하는 중견 유통업체로 2019년 6월 미혼모지원을 위해 사랑의열매 중앙회에 100억원을 기부하였고 지난해 7월에는 호우피해주민을 위해 1억원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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